ⓒ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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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 비평가 협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한 차세대 연출가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를 연출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차기작이 공개됐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피그’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신예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가 전 세계 2억 5,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둔 인기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3’의 연출을 맡는다.

상실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과 트러플 돼지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피그’를 통해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전미 비평가 협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시카고 인디, 오스틴 등 각종 비평가 협회와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연출자로 급부상했다.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 ⓒ판씨네마 제공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 ⓒ판씨네마 제공

첫번째 장편 데뷔작 ‘피그’로 단숨에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대형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차기작으로 준비하며 그를 향한 할리우드의 높은 기대감과 신뢰도를 입증하게 되었다.

촬영부터 제작, 시나리오 집필, 사운드, 편집, 메이크업 등 실제 영화 현장의 모든 분야를 경험하며 실력을 쌓은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피그’가 선사할 특별한 감동과 깊은 여운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로 오는 2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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