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335’ 투시도. ⓒ동부건설
▲‘센트레빌335’ 투시도. ⓒ동부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동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센트레빌 335’ 오피스텔을 2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센트레빌 335’는 관악구 신림동 1433-1번지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 6번 출구와 지하도로 직통연결돼 있다. 신림역은 경전철 신림선이 올해 5월 개통 예정돼 있어 더블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는 보라매공원,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특화시설이 도입된다. 1·2인가구를 고려한 투룸 설계가 적용되며 식기세척기, 건조기, 스타일러, 팬트리, 드레스룸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일부 세대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롯데시네마, 포도몰까지 단지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이며, 먹자골목인 신림동 별빛거리에 조성된 다양한 음식점 및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상업시설은 별도로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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