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사진 왼쪽)이 13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찾아 고태남 인사사령관에게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사진 왼쪽)이 13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찾아 고태남 인사사령관에게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13일 충남 계룡시에 있는 육군본부를 찾아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 회장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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