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프리미엄 상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설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쇼핑
▲롯데온이 프리미엄 상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설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쇼핑

- 초신선식품, 명품화장품 등 테마별 상품 제안

- 선물 및 배송 서비스에 혜택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온이 프리미엄 상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설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온은 이번 달 26일까지 설 맞이 ‘온 마음 설 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통합행사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및 셀러들의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상품별 최대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설 선물세트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10% 추가 즉시 할인, 엘포인트(L.POINT) 최대 300만점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선물 금액 임시 상향 등의 영향으로 프리미엄 선물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관련 상품을 대폭 강화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품은 ▲명품한우선물 ▲고품격 버섯·견과 등의 초신선식품과 ▲명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제안한다.

초신선식품으로는 최고 등급과 인기 부위만 엄선해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지리산 순우한우 1++ No.9 세트 2호(3kg)’를 45만원에, 고당도 인기 수입 과일만 골라 담은 ‘샤인머스캣+망고+한라봉 혼합세트’를 11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설화수 퍼스트케어 리추얼 세트(자음 3종)’와 ‘휴테크 안마의자 컴포어’ 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매년 고가 식품 선물세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프리미엄 식품 선물세트의 혜택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 '동양축산 1++ L-No.9 최상급 한우 특수부위 세트’를 160만원대에, '법성포참맛 황제 굴비세트’를 110만원대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의 370년 전통이 담긴 '기순도 전통장 종가식담 세트'를 30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300만점을 적립해준다.

이번 '온 마음 설' 행사에서는 선물하기 및 배송 관련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배송 가능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천점을 증정하며, 이용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롯데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 점포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드바, 화장품세트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 선물로 인기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14일에는 정관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홍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19일에는 종근당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락토핏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이고 상품 구매 시 롯데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며 고객들도 수 차례 비대면 명절을 경험하다 보니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아지고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에도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며, “이번 ‘온 마음 설’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선물에 집중하고 선물하기 및 배송 서비스에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으니 설을 맞아 고마운 분들께 마음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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