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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분기 내 ‘ROS on 위믹스’로 글로벌 서비스 시작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게임업체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자체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를 12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전예약은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모든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ROS는 올 1분기 내 ROS on 위믹스로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될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ROS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첫 번째 전략 시뮬레이션(SLG) 블록체인 게임이다. 우주 배경과 함께 전함, 행성 등이 게임의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 등 세력을 확장하는 전략 구상 외에도 은하계 세계에서 자원을 보유한 행성을 찾고 상대 진영을 공격할 수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ROS가 신규 게임토큰 실더리움과 대체불가토큰(NFT)이 적용된 모함을 제공할 방침이다.

실더리움은 게임 자원 실더입자를 교환해 획득할 수 있으며 모함을 통해서만 채굴할 수 있다. 실더입자는 채굴뿐만 아니라 이용자 간 약탈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을 에어드랍 이벤트와 ROS NFT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에어드랍 이벤트는 사전예약 참여 후 오는 13일부터 ROS 공식 트위터에 인증을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만명에게 게임토큰 실더리움 총 100만개가 지급되는 이벤트다.

사전 판매되는 ROS NFT 구매자와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으로 실더리움 약 120만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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