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게임즈 장부 등 열람하기 위한 소송 마무리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와 경영권 분쟁 소송에 나섰던 소액주주들이 소취하를 하면서 마무리됐다.

더블유게임즈는 12일 김동우 외 16명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대리인을 통해 소취하를 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1만539주를 보유한 이들 16명이 지난해 12월 3일 더블유게임즈 장부 등을 열람하기 위한 소송에 나선지 40여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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