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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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 잇는 N차 관람 신드롬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씽2게더’가 자막 버전은 물론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 버전 모두 극찬을 받고 있다.

윤용식, 채민지, 한경화, 남도형, 김도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진이 함께한 것은 물론, 공식 K-크루로 합류한 진영, 윤도현까지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완성된 더빙 버전은 자막과는 또 다른 재미의 세계로 인도해준다.

“한국어 가사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 중!”, “더빙 버전은 처음 보는데 자막만큼 좋았다!”, “캐릭터에 완전 찰떡인 진영&윤도현” 등 호평세례와 함께 1편을 뛰어넘는 귀호강을 보장하며 더빙 흥행 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씽2게더’는 자막과 더빙 비중이 54:46으로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자막&더빙 N차 관람 열풍까지 일어나고 있다.

한편,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씽2게더’가 11일부터 개봉 2주차 할인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는 17일 ‘씽2게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더빙 버전을 관람한 관객에게는 자막 포맷 전용 할인쿠폰을, 자막 버전을 관람한 관객에게는 더빙 포맷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신선한 컨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롯데시네마에서는 자막 또는 더빙을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다른 포맷을 관람할 수 있도록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씽2게더’ 관객들을 위한 이번 이벤트는 한 포맷으로만 즐기기 아까운 ‘씽2게더’를 다채롭게 즐기기 위한 이벤트인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케 한다. 각 할인쿠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관의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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