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신탁 사옥 전경. ⓒ한국토지신탁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신탁 사옥 전경. ⓒ한국토지신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6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신탁 영업 및 사업관리, 도시재생, 리츠, 기획, 마케팅 등 총 5개 부문이다. 한토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 만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가쳐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토신은 주요 수주기반인 토지신탁 사업을 넘어 리츠 및 도시재생을 비롯해 여러 투자 사업 등에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오고 있다.

한토신 관계자는 “2022년을 미래형 사업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회사의 포부 아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경력직 공개 채용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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