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의 임직원들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사회단체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성금은 동강시스타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해 500만원을 마련했으며, 회사에서도 500만원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방한용 이불과 영양제 및 난방용 에너지 쿠폰을 구입해 지역의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 및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힌편 폐광지역 대체 산업으로 2011년 오픈한 동강시스타는 만성적자 탈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9홀 골프장을 18홀로 증설하기 위한 국토부 승인을 최근 완료했다.
동강시스타는 이미 2021년에 50억원을 투자해 객실 침대와 냉난방기 전면교체 및 레스토랑과 일부 객실을 프리미엄급으로 리모델링했으며, 골프장 승용식카드를 전면 신제품으로 교체 완료했다.
동강시스타는 골프장 증설과 관련해 향후 이익의 일정 부분을 영월군 발전을 위해 환원한다는 계획아래 현재 영월군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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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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