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충남 아산공장 가동을 1월 한 달 동안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아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설비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설 연휴가 끝나는 내년 2월 3일 아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공장은 현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췄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