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정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오른쪽)와 남기성 렉스필드 대표이사. ⓒ웅진그룹
▲송호정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오른쪽)와 남기성 렉스필드 대표이사. ⓒ웅진그룹

- ‘레저통’ 송호정 대표이사·남기성 대표 선임…레저사업 활력 도모 기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웅진그룹은 웅진플레이이도시에 송호정 대표이사(부사장)를, 렉스필드에 남기성 대표이사(상무)를 내정하는 등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2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3명의 승진과 상무보 4명을 신규선임하는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웅진플레이도시의 송 신임 대표는 제주도 오션스위츠호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명문골프장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대표를 역임한 레저분야의 전문가다.

남기성 대표 또한 롯데월드를 거쳐 웅진플레이도시 기획본부장, 대표이사를 역임한 레저통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큰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는 레저사업군의 활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웅진그룹 인사는 다음과 같다.

◆ 웅진그룹

승진

▲이수영 대표이사

▲김정현 기획조정실장

선임

▲김상준 법무팀장(CLO/최고법무책임자) ▲임한우 CIT 사업본부장

▲임연제 콜센터 본부장 ▲안용준 클라우드사업 본부장

 

◆ 웅진씽크빅

▲ 최일동 교육문화사업본부장

 

◆ 웅진북센

▲ 황종운 유통사업본부장

 

◆ 웅진플레이도시

선임

▲ 송호정 대표이사

 

◆ 렉스필드

선임

▲ 남기성 대표이사

 

◆ 웅진컴퍼스

▲ 최회영 대표이사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