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최정 기자] “카약을 타고 낚시하는데 불안했다”, “왜 고무보트, 공기주입식 카약은 보조배(아웃리거)가 없는가?” 등의 문제를 해결해줄 멀티 카약이 출시됐다.
 
해양레저 전문기업인 그린오션라이프는 세계적 수준의 멀티 카약인 ‘스커드-M’ 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커드-M카약은 인플레터블(공기주입식) 카약으로 기존 고형 카약의 최대 단점인 수납과 보관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인플레터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보조배와 선체 바닥부분에 하드보드가 장착되어 있어 탑승자가 기립이 가능할 만큼 높은 안정성 갖췄다.
 
스커드-M 카약은 낚시, 투어, 레크레이션 등 여러가지 용도로 즐길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 기념으로 ‘클럽요티’ 홈페이지에서 500척을 선착순 한정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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