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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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본선도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의 크리스마스 특별 서브 스토리와 신규 월광 영웅 지배자 릴리아스를 업데이트하고 2022년 팬아트 공모전 본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따르면 이번 신규 서브 스토리 ‘눈 내리는 날의 동화’로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인간과 용들의 치열한 전쟁 후 고통 받고 있는 윈텐베르크 외곽의 마을 아리멜카를 배경으로 한다. 영웅 세실리아의 도움 요청으로 아리멜카에 모인 다양한 영웅들이 마을을 복구해 나가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신규 월광 영웅 지배자 릴리아스도 추가됐다. 지배자 릴리아스는 5성 등급의 광속성 전사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선 공포와 폭력으로 퍼랜드를 다스리며 시도니아 대륙 전체를 지배하고자 하는 여왕으로 등장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출시 처음으로 신수 밸런스를 개선한다. 신수는 전투 중 획득한 소울을 사용해 소환하며 각 신수가 가진 특징에 따라 전투를 전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에픽세븐의 전투 시스템이다. 

이밖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내년 1월 6일까지 2022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에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예선 출품작 중 경쟁을 거쳐 각 서버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10개의 작품이 진출했다. 100% 이용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대상 1명, 금상 2명 등 총 3명이 최종 수상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제시되는 1일 미션을 해결하고 투표권 획득 후 하루에 최대 네 개의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용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투표 참여가 일정 횟수를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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