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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체계로 교통혼잡·환경개선 가능”
  • 이수일 기자
  • 승인 2021.12.22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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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으로 발생한 손실이 67조원(2018년·한국교통연구원 기준)을 넘어서며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정부가 교통난 해소 및 환경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신호제어를 위한 교통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 모습. ⓒ라온피플

- 업계 “정부, 지능형 스마트 시티 구축 등에 지자체별 교통 데이터 활용” 예상

[SRT(에스알 타임스) 이수일 기자] 교통혼잡으로 발생한 손실이 67조원(2018년·한국교통연구원 기준)을 넘어서며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정부가 교통난 해소 및 환경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인공지능(AI) 교차로 신호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교통난을 해결하고, 차량정체시 소모되는 연료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등을 줄이기로 했다. 

22일 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안양시는 관내 21개 교차로에 AI 카메라를 설치한다. 또한 전자·정보·통신 등이 융합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과 함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나섰다. AI 카메라로 수집된 차량 및 보행자 정보 등 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신호주기를 계산해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소방차 등이 신호 데이터 기반의 AI 신호관제를 통해 긴급 신호에 따라 최적의 경로로 목적지까지 멈추지 않고 이동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돌발 상황도 확인할 수 있어 교통 혼잡도가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AI 신호관제 솔루션의 도입으로 탄소배출 저감효과와 함께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는 16개 교차로의 차량과 보행자 전수 데이터 및 도로와 신호 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있다. 교차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환경에서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가상현실에서 신호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업계에선 정부가 추진하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선 협력적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응용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별로 확보된 교통 데이터를 지능형 스마트 시티 구축 등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전국 국도 도로공사 구간에 스마트 CC(폐쇄회로)TV 구축에 나선다. AI CCTV가 실시간으로 국도상의 정지차량 등을 감지하고 상황실 알람 및 경보를 발령해 인명과 차량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사업이다. 교통 정보와 교통량 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로환경 개선에도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율협력주행 환경구축 등 관련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분석정보를 통해 교통 혼잡비용 감소 및 환경 개선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온피플은 기존 레퍼런스뿐만 아니라 교차로 및 신호 영상의 취득과 분석단계에서 보행자 등을 인식하고 눈·비 등 극한의 조건에서 최상의 검사 성능을 인증 받았다. 스마트 교차로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AI카메라 등의 하드웨어까지 토탈 AI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일 기자  maysh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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