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들이 15일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들이 15일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2021년도 제4차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9개 기관의 경영진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반성장, 안전보건, 소통협력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공유했다. 또, 산업안전 및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원자력 산업이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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