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받은 기부증서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받은 기부증서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 지난달 지역아동센터에도 나눔활동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올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홀맨이 연말 연시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270만원, 지난 3월 사랑의열매에 4,8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까지 홀맨은 방송출연과 굿즈 판매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전부 기부했다. 기부금은 결식 아동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홀맨은 직접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만나 따뜻함을 나누는 나눔 활동도 펼쳤다. 지난달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홀맨은 오래된 석유 난로를 냉·온풍기로 교체하고, 전기 온수기를 설치하는 등 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홀맨은 “앞으로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LG유플러 고객경험마케팅팀장은 “사회공헌 홍보대사인 홀맨을 통해 MZ세대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홀맨의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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