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투시도. ⓒ동문건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투시도. ⓒ동문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동문건설은 1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행은 KJ사랑주식회사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2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9~84㎡, 총 63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247실, 전용면적 59㎡ 299실, 전용면적 84㎡ 91실로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2룸과 3룸, 복층 구조로 공급된다.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KTX, SRT 환승역인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자리해 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해 있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는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이 있고 천안불무초, 불무중, 불당고 등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삼성 휴대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빅스비로 음성제어가 가능한 삼성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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