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보성그룹은 한양, 보성산업 등 주요 계열사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4명이 승진했다. 상무보 10명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의 특징은 성장 기반을 다질 내부 임원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기임원 인사 명단.

<승진>

◆한양

▲부사장 : 유재욱, 이상구

▲전무이사 : 김선덕, 염상훈, 심왕기, 최인호

▲상무이사 : 간철균, 이경진

▲상무보 : 류연식, 이덕행, 전현호, 최철욱, 허성욱

◆보성산업

▲전무이사 : 황준호

▲상무이사 : 송지완, 이철희

▲상무보 : 나철현, 이재상, 최재원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부사장 : 이병철

▲상무보 : 장영우

◆파인비치

▲상무보 : 주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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