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이 1일 양주시의회 제336회 2차 정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이 1일 양주시의회 제336회 2차 정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 제336회 2차 정례회를 열고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내년도 본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등 회기 내 처리해야 할 총 12개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 가운데 사전에 의견 조율을 마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의결했다.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어린이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통학로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양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이다.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은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며 “앞으로 그간의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해 양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