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로이드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 모습. ⓒ이월드
▲이월드 로이드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 모습. ⓒ이월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월드 주얼리사업부에서 운영하는 골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 상품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로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반적으로 핑크 다이아몬드는 희소성 때문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보다 20배 이상 가치가 높다고 로이드는 설명했다.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로이드 핑크 다이아몬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라고 말하며 “다이아몬드 컬러 중 가장 가치가 높은 핑크 컬러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변하지 않는 마음을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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