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고객들이 메타버스 쇼룸을 체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고객들이 메타버스 쇼룸을 체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2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전문 스타트업 아키드로우와 손잡고 '메타버스 리빙 쇼룸'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만8,000개 이상 전국 아파트 도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주 예정 및 거주 중인 아파트 도면에 무역센터점 4층 입점 브랜드의 가구·조명·가전 150여 상품을 배치해볼 수 있는 '3D 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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