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완벽하게 미친놈이 이긴다…남김없이 휩쓸어버리는 양보 없는 전쟁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극강의 스릴과 액션 쾌감을 체감케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24시간 전부터 얘기해봐요. 전부 알아야겠어요”라는 ‘발레리’(알렉시스 라우더 역)의 대사와 함께 시작해 단번에 영화 속 사건에 몰입하게 만들며 궁금증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베놈’ 제작진의 참여까지 알려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어서, 제 발로 경찰서를 찾은 ‘테디’(프랭크 그릴로 역)와 ‘밥’(제라드 버틀러 역), ‘앤서니’(토비 허스 역)의 모습을 통해 경찰서에 들이닥칠 미친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또한, 유치장에서 마주한 ‘밥’에게 왜 이곳에 들어왔는지 묻는 ‘테디’의 질문에 “어쩔 수 없었지. 너한테 오려면, 테디”라고 대답하는 장면과 “내 건이야”라고 말하는 ‘밥’에게 “먹는 놈이 임자지. 테디 앞으로 현상금이 걸렸거든”이라고 말하는 ‘앤서니’까지, 범상치 않은 관계로 얽히고설켜 있는 세 인물의 상황은 과연 이 미친놈들의 전쟁의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 지 숨을 죽이고 지켜보게 만든다.

특히 예고편은 중반부 이후 쉼없이 몰아치는 거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현란한 총기 액션부터 카체이싱, 거대한 규모의 폭파 장면까지 더해져 경찰서 안팎을 배경으로 선사할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 쾌감을 주목하게 만든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마지막으로, 예고편에 삽입된 “완벽하게 재밌다!”(Irish Independence), “무조건 재밌다!”(Hollywood Reporter), “놀랍도록 재밌다!”(This is Film) 등의 해외 언론의 호평은 영화의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의 시사회 후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언론 호평이 이어졌다. 먼저, “믿고 보는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 신작, 역시나 쫄깃하다!”는 히네마크리틱 김형호 기자 평은, 자타공인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또 한 번 그의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음을 증명하며 주연뿐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어, 거침없이 쏟아지는 액션의 향연에 대한 아낌없는 호평도 눈길을 끈다. “킬러들의 과감하고 강렬한 액션, 무자비한 진풍경!”(김현우 평론가), “경찰서에서 벌어지는 핏빛 전쟁! 심장이 쫄깃하다!”(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 “너 죽고 나 살자! 예측 불가 미친놈들의 미친 이야기!”(무비톡 김상민 기자) 등 필터링 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을 기대하게 하는 반응도 쏟아졌다.

여기에, “지능과 심리전 더한 진정한 배틀 그라운드”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믿음도 의리도 없다. 배신의 바다 속 통쾌한 액션!”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미친놈X사기꾼X킬러, 정신 나간 슈팅 액션, 속고 속이는 심리 스릴러 쾌감!”(SR타임즈 심우진 기자)처럼 몰아치는 액션뿐 아니라 캐릭터들끼리 속고 속이는 흥미로운 두뇌 게임에 대한 극찬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한편, 특급 콜라보레이션 MV를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래퍼 TRADE L 역시 영화에 대해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무시무시한 형님들의 미치게 재밌는 이야기”라는 한줄평을 전했다.

재미와 액션을 두루 갖춘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12월 9일부터 연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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