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오는 올 겨울 최고 기대작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12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확장된 세계관과 더욱 커진 스케일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차 보도스틸은 ‘미스테리오’를 죽인 범인이라는 누명을 쓴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자신을 쫓는 이들을 피해 ‘MJ’(젠데이아)와 함께 활강하는 모습으로 가장 먼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MJ’, ‘네드’(제이콥 배덜런)와 함께 무엇인가를 유심히 지켜보는 스틸은 이들이 마주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피터 파커’와 ‘닥터 스트레인지’가 함께 등장하는 스틸 또한 눈길을 끈다. 이는 정체가 탄로 난 ‘피터 파커’가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우고자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를 찾아간 것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벌어지는 모든 위기의 시작점이 될 장면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에 의해 ‘피터 파커’가 튕겨 나가는 스틸은 둘 사이에 예상 불가능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며 다시 모습을 드러낸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에 등장한 ‘닥터 옥토퍼스’와 ‘그린 고블린’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일렉트로’의 모습까지 차례로 담겨있어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스파이더맨이 어떤 위험에 처할지 궁금케 한다.
여기에 엉망이 된 도로 위에서 아이언 슈트를 입은 채 무언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이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물론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들까지 총출동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이며 거대해진 스케일과 역대급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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