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조감도. ⓒ신영건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조감도. ⓒ신영건설

- 주거형 오피스텔 지상 20층 1개동, 144실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동산 개발기업 신영의 자회사 신영건설이 오는 23일까지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3일 양일 간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까지다. 정당계약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이다.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들어서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 59㎡ A·B타입 각 72실로 구성된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자리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하다. 답십리역을 이용하면 선릉역까지 21분, 광화문역까지 17분이 소요된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이 자리한다. 약 10분 거리의 청계천을 비롯해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59㎡A 타입은 3 Bay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된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돼있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4대가 들어서며 2실당 1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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