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월드 프리미어. ⓒ소니 픽쳐스 제공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월드 프리미어. ⓒ소니 픽쳐스 제공

- 개봉 첫 주 4,400만 달러로 흥행 돌풍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북미 시장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개봉 첫 주 약 4,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터널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뉴 제너레이션과 뉴트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 영화에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그리고 폴 러드가 출연한다. 월드 프리미어 이후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을 이야기”, “신선하고 강력한 이야기”, “유쾌하고, 박진감 넘친다” 등 극찬을 받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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