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NEW
▲장르만 로맨스. ⓒNEW

-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주말 극장가 흥행몰이에 나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가 지난 19일에 일관객수 5만5명(누적관객수 14만8,581명)으로 쟁쟁한 외화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특히, ‘베지밀 가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파격적인 관계를 신선하게 풀어내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해 가장 센세이션한 영화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는 ‘장르만 로맨스’는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본격적으로 흥행몰이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20일과 21일 양일간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들과 감독이 서울·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활기를 되찾고 있는 극장에 뜨거운 호평으로 관객 견인 역할을 해내며 흥행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르만 로맨스’는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로맨스의 고정관념을 깨는 영화” 등 독보적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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