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조영란 기자] 노송가구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근접시켜 ‘정품인증 앱’을 실행시키면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정품이 맞을 경우 “노송퍼니처의 정품입니다”라고 확인시켜 준다.
 
노송가구는 이같이 종합가구 업계 최초로 ‘정품인증 앱’을 개발 및 업데이트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정품인증 앱’은 원래 엄격한 제품 검수의 과정을 통과해야만 찍을 수 있는 ‘낙관’을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앱이다.
 
고급 자연목만을 사용하여 전통 공예기법의 짜맞춤으로 유명한 노송가구가 ‘정품인증 앱’으로 ‘노송가구 짝퉁’(불법 유통제품)으로부터 얼마나 소비자를 지켜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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