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밸라미 인천 서구보건소 도시락 전달식
▲(주)밸라미 인천 서구보건소 도시락 전달식

-인천서구보건소 및 코로나방역 직원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부동산개발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천 토종기업 밸라미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인천서구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밸라미는 지난 20일 서구보건소를 위문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대응 및 선별진료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점심도시락 약 3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혁 센터장을 비롯해 루원시티 벨라미 센텀시티 임직원들이 참석해 보건소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전했다.

▲(주)벨라미 박성혁 센터장이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주)벨라미 박성혁 센터장이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김봉수 서구보건소장은 “코로나의 장기화 및 대유행으로 피로가 누적된 서구보건소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홍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달성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혁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오 인한 위기상황 속에서 구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아시아드경기장 접종센터 도시락 전달식
▲인천 서구아시아드경기장 접종센터 도시락 전달식

이날 루원시티 벨라미 센텀시티 임직원들은 서구보건소 외에도 '서구아시아드접종센터 105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검단접종센터 50개를 전달했다.

한편 밸라미는 서구 루원시티 가정역 인근에 1,586.6평 대지위에 지하4층 지상13층 규모의 상업시설&오피스 ‘벨라미 루원센텀시티’ 분양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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