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올리브위크 포스터./사진=CJ제일제당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CJ제일제당은 7월 2일까지 2주간 도산공원 일대에서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경리단길에서 진행한 '2015 올리브 오일 위크'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는 올리브유 성수기를 맞아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도산공원 일대 레스토랑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30%~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에는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에서 운영해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도다이닝'과 북유럽 스타일 요리를 주 메뉴로 하고 있는 '쓰리에따주', 레스토랑과 캐주얼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오'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한다.

신수진 백설유 담당 마케팅 부장은 "서구식 식문화의 확산에 따라 올리브 오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개최하게 됐다"라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인 '올리브 오일 위크'를 통해 소비자가 건강하고 다양한 올리브유 레시피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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