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

-아파트 146가구·오피스텔 98실 조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 대전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다.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있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는 주거 복합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용문역이 도보 2분(17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도로 계룡로가 있다.

또 단지에서 반경 400m 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도 단지에서 반경 1km 이내에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전용면적 83㎡는 4베이(Bay)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 오피스텔은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공간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실내에 별도의 창고 공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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