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 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
▲NH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 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은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 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농협경제지주는 3분기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분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온라인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역할 수행 등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부문의 경영개선 사례도 공유했다.

농협은 이 날 회의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농업경제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자리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산지스마트화 ▲도매유통허브 구현 ▲유통트렌드 대응 등 지금까지 설계해 온 방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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