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군포시 선수단 격려행사에서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제2열 가운데 한대희 시장) ⓒ군포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군포시 선수단 격려행사에서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제2열 가운데 한대희 시장) ⓒ군포시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축구 등 10개 종목 25명 출전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한 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15일 시청에서 오는10월 20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군포시 선수단을 찾아가 화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체육분야 활동이 이번 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선수와 관계자 모두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리며, 30개 종목 중 축구와 배구 등 10개 종목에 출전하는 군포시 선수단은 선수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