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광역조감도. ⓒ신영건설
▲서울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광역조감도. ⓒ신영건설

- 전용면적 59㎡ A·B타입 총 144실 분양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신영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오는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 A타입과 B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세대별 설계는 59㎡A 타입에 3-베이(Bay) 구조(방-거실-방)가 적용됐다. 또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설계해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공간 연결이 가능하다. 

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 등 제어가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4대가 설치돼 2개 실 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지상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와 50m 거리에 있다. 이를 통해 선릉역과 광화문역 이동까지 각각 21분, 17분이 소요된다. 

또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청계천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이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등이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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