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용산점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하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 용산점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하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 1,500여 품목 와인 최대 70% 할인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1,500여 품목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하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1,200여종의 와인을 판매했던 올해 5월 상반기 대비 행사 품목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는 국내 수입 물량이 한정되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기획 상품과 한정 희구 와인 물량을 상반기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최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행사 물량도 지난 5월 대비 30% 가량 증량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와인 대중화에 맞춰 와인 입문자들이 중고가 및 고급 와인을 접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