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제주감귤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빼빼로 제주감귤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두 번째 제품 선봬

- 제주산 감귤 사용한 ‘제주감귤 빼빼로’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제과가 ‘우리 농산물 상생프로젝트’의 두 번째 제품으로 ‘제주감귤 빼빼로’를 13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소비 촉진을 돕고자 색다른 맛의 빼빼로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작년 첫 선을 보였던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가 생산물량 약 10만개가 완판된 바 있다. ‘제주감귤 빼빼로’는 제주산 감귤을 사용해 싱그러운 맛과 향을 담은 게 특징이다.

대형 마트나 편의점, 슈퍼마켓 등 전국 전 유통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다른 빼빼로 제품과 동일한 1,5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사업인 ‘스위트홈’을 9년째 지속하고 있다. ‘빼빼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에 빼빼로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건립사업인 ‘스위트스쿨’과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올해도 소비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 ‘빼빼로 기부 사진관’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빼빼로를 내세운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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