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공동으로 12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방덕우 한국4-H본부 회장,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공동으로 12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방덕우 한국4-H본부 회장,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상임대표 이학구, 이하 한종협)는 공동으로 12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여파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범농업계가 힘을 모아 함께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 및 각 단체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앞으로도 범농업계가 오늘과 같이 힘을 합쳐 농촌 일손부족문제 뿐 아니라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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