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한국토지신탁 본사 전경. ⓒ한국토지신탁
▲서울시 강남구 한국토지신탁 본사 전경. ⓒ한국토지신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202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입직원 채용분야는 사업(신탁, 부동산금융, 리츠, 도시재생), 기획, 재무, 회계, 전산 부문이다. 오는 11일까지 회사 공식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사규상 채용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보훈대상자는 채용전형 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필기시험(온라인),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경력직원 채용분야는 신탁영업, 리츠, 도시재생, 기획, 마케팅이다. 신입 전형과 마찬가지로 회사 공식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계획 인원이 모두 채용될 때까지 상시로 진행한다.

경력직 지원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유관경력 만 3년 이상으로, 사규상 채용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보훈대상자는 채용전형 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토지신탁 인사담당자는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 부동산신탁 또는 부동산금융업에 관심을 가진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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