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테이크 온 미. ⓒ컨텐츠 썬
▲아-하: 테이크 온 미. ⓒ컨텐츠 썬

- 뮤직 힐링 영화 극찬...‘아-하’의 명곡 스크린 통해 만날 기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지난 22일 개봉한 ‘아-하: 테이크 온 미’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주적 히트와 그 후의 창작에 대하여”(씨네21 남선우 기자), “안전한 것보다 일단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세상을 향해 덤벼보라는 아-하의 정신을 오롯이 전시한다”(KBS미디어 정지은 기자)라는 리뷰는 ‘Take On Me’의 메가 히트 후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그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아-하를 향한 존경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저 추억팔이 다큐가 아니었다! ‘과거완료형’ 밴드 아-하가 아니라 ‘현재진행형’ 밴드 아-하를 담아낸 작품. 연출 깔끔하고 얘기 흥미롭고 음악은 말해 뭐해”(김세윤 영화칼럼니스트), “세계 최정상의 현역 라이브 밴드. 코로나19로 인해 기약이 없는 ‘아-하’의 내한 공연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이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그들의 히트곡들은 잊지 못할 선물처럼 다가올 것이다”(SR타임스 심우진 기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전설의 시작을 알 수 있는 영화다.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받으며 여전히 성장하길 원하는 아-하의 열정과 재능을 탐구할 수 있는 영화다”(오마이뉴스 장혜령 시민기자)까지 진심과 애정 어린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지금까지도,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 않은 멜로디. 레전드 밴드의 스크린 투어”(경인일보 김성호 기자)라는 리뷰에서도 느낄 수 있듯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아-하’의 명곡들이 스크린을 통해 퍼지며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뮤직 힐링을 선사한다.

이처럼 언론, 평단, 칼럼니스트까지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극찬이 가득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아-하: 테이크 온 미’는 현재 극장가에 20대부터 50대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세 명의 멤버 개인의 유년 시절과 가정사, 그들의 음악과 삶의 가치관, 밴드의 시작부터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의 모습과 최근 투어 중인 모습 그리고 멤버 간의 갈등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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