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장, 건의안 대표발의…청년 나이 만 39세로 상향 이끌어내[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빛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14일 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윤 의장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동시 시행하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나이 상한을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확대하는데 앞장섰다.지난 7월 국토부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의 전세 사기 보호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전국 동시 시행했다.올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금 3억
제359회 임시회 개회… 10건 안건 통과[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의원 선거구 합리적 획정 촉구 건의안’등 건의안을 포함해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통과했다.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예산과 국비를 투입해야 하는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추석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명절 현장경영'에 나섰다.이 회장은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는 현장 경영을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이어가고 있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했
▲박정숙씨 별세, 권기주(DB그룹 홍보실 부장)씨 장모상=27일,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올해 들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 올해 1~8월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73개 단지, 총 2만3,668가구(특별공급 제외)다. 접수된 청약건수는 총 30만5,623건으로, 평균 경쟁률은 12.91대 1이었다. 같은 기간 지방에서는 2만5,004가구 모집에 21만9,815명이 몰려, 평균 8.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차이를 보였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스파인 바이 비아밀’(Spine by Villamil)과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자문을 통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라테랄 커브드 케이지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피드백 활동 ▲트레이닝 서전(Training Surgeon)으로 ‘엑셀픽스-XTP’ 수술기법 교육 및 훈련 등의 자문 활동을 추진한다.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스파인 바이 비아밀 대표 척추 전문의 페르난도 비아밀 박사는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정희태 의원이 옥정초 운영위원장으로서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공동체 협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옥정초는 이달 6학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를 가졌다.옥정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사는 옥정초 교육공동체를 결성해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된 사업을 옥정초등학교 교육활동에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올해는 옥정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또래 관계 증진 활동을
▲김수봉씨 별세, 김장환, 상범(위너케이 대표), 미성 부친상. 문연숙, 고현주 시부상. 정용우 빙부상=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3일 5시40분.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6건 안건 의결 뒤 폐회[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16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고 17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노인장기 요양보험 사업 비율 개선 촉구 건의안’, ‘대형병원 수도권 분원설립 사전승인 절차 철회 촉구 건의안’, ‘어린이집 도시가스 요금 감면 촉구 건의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정현호 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4월 ‘장기요양 시설·재가 급여, 국가 사무 전
건의안 3건 포함 총 7건 처리[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58회 임시회를 열고 5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공정하고 평등하게 재추진 촉구 건의안, ‘국방부 유휴부지 지방자치단체 이양 촉구 건의안’, ‘양주시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을 비롯,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통과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6일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의 전세 사기 보호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고성훈
서초구 아파트 매매거래 10건 중 9건은 10억원 이상 거래…비중 89.3%[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올해 1~7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10채 가운데 4채는 실거래가가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의 영향과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2만1,629건 가운데 10억원 이상 거래량은 8,562건으로 집계됐다.10억원 이상 거래가 전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한석인 작가의 개인전 '가을을 물들이다'를 이달 1일부터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양주시의회에 따르면 한석인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작가로서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의 성과를 거뒀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부모와 고향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 경험을 풍경화로 표현한 작품 33점을 출품해 전시했다.그는 부모와 고향을 화폭에 담아 삶에 지쳐있는 관객의 내면에 위안을 선물한다.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포근한 색감으로 뒤덮인 강과 뜰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은 신체활동 기반의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 ‘KSPO메타포츠’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KSPO메타포츠는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하나로 과학원에서 수행한 스포츠아카이브 범용화 지원사업으로 개발됐다.공단 과학원에 따르면 KSPO메타포츠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AI 동작인식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PC의 가상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 사용자의 동작을 웹캠으로
최고 35층… 문화공원·수영장·대형 스트리트몰도 들어서[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최고 3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
10월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공급[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일레븐건설은 업계 최초 한국국제아트페어(이하 키아프,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문화·예술분야의 공식 후원사는 대형 금융회사, 백화점, 호텔 등의 대기업 참여가 일반적인데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게 일레븐건설 측의 설명이다.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2002년 설립해 올해 22년째를 맞고 있는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올해 20개의 국가와 지역에 있는 211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로 취임 25주년을 맞았다.최 회장은 1998년 9월 1일 SK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선친인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별세한 직후 외환위기로 대기업들까지 연이어 문을 닫던 암울한 시기였다. 당시 최 회장 취임 일성은 “혁신적인 변화를 할 것이냐(딥 체인지·Deep Change), 천천히 사라질 것이냐(Slow Death)”였다. 기업생존을 위해 그룹 체질을 혁신적으로 바꿔 나갈 것을 촉구한 것.그로부터 25년. 최 회장은 그룹 특유의 위기극복 DNA와 패기, 도전과
▲산업2부장 황대영
▲ 산업부장 권대경
“글로벌화 첫 발 내딛은 중국서 새로운 도전 통해 더 높게 성장할 것”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첨단기술 개발과 글로벌화를 잇달아 강조하고 있다. 앞서 현 회장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네옴 전시회 로드쇼에 참석해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최고경영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현대엘리베이터의 '버티포트(H-Port)' 모형을 살피는 등 글로벌화와 신규 기술 개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9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지난 10일 창립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