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 중심 ‘주주가치 경영 시스템’-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사내이사 후보 확정- 사외이사 주주 추천제 첫 도입,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 후보 선발- 주주 및 시장 친화적 배당 지속 &소통 강화 등 주주가치 극대화 방침[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가 이사회의 전문성, 다양성,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이사회 중심의 한층 더 선진화된 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전했다.■ 현대차, 세계적 권위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 이사진 후보 추천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금융, 투자, 거버
-200대 그룹 내 40대 이하 오너가 130명…회장 3명ㆍ부회장 9명ㆍ사장 38명-최연소 임원은 ㈜BYC 한승우 이사로 27세…조부·부친과 함께 3대 나란히 등기임원-젊은 오너家 ‘연세大’ 가장 선호…3~4세 오너家에게 ‘차·차·차(Cha-Cha!-Cha) 정신’ 절실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국내 40대 이하 오너가 가운데 '회장 명함'을 가지고 있는 총수는 정지선, 이인옥, 구광모 회장 등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국내 200대 그룹에서 40대 이하 오너가 임원은 1
-임원 1047명의 12%…첫 임원 승진시기는 30대말∼40대 초반-삼성전자 움직이는 0.1% 실세…‘샤이(SHY)大 전공도’ 출신이 대세-20년 넘게 활약 임원도 6명…45세 이전 '별'달면 장수가능성 높아[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1000여명의 임원 가운데 10년 이상 임원직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른바 '장수 임원'은 12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원 수와 비교하면 1000명 중 1명 꼴이다.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
- 보유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기여 기대[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449,542,150주(현재 발행주식수의 7%), 우선주 80,742,300주(9%)이다.소각 예정 금액은 약 4조8,751억6,300만원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27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2회에 걸쳐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그 해 5월에 50%를 우선 소각한 바 있다.이번에 잔여분 50%를 소각
-CXO연구소 대기업 퇴직임원 388명 추적 조사... 2년차에 물러나는 임원 최다-49세 때 가장 많이 임원 발탁됐고…54세 때 가장 많이 회사 떠나-임원 재임 2년차 20.9%로 가장 많아…퇴직 임원 10명중 4명은 3년 이내 물러나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최근 대기업 임원이 된 지 2년 차에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8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국내 매출 100대 상장사의 지난해와 올해 반기보고서를 비교해, 임원 인사 동향을 살펴본 결과 주
- BIDC, 지난해 기준 연매출 706억, 물류단지 내 최대 부지와 물류센터 운영 -- 동원그룹 물류사업 확대...동부익스프레스, 동원로엑스 등 물류 자회사와 시너지 기대[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동원그룹이 지난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에 이어 물류사업 추가 확대에 나선다. 동원산업은 ㈜디섹이 보유하고 있던 BIDC의 지분 51.04%를 37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IDC는 부산신항에 위치하고 있는 물류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약 706억 원의 매출액과 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포워딩과 물류
-CXO연구소 분석...100大기업 CEO급 1960년생 최다-임원은 1965년생이 가장 많아-1962년~1969년 사이 ‘육이구(629)’ 세대 임원이 66.8% 차지…-삼성전자 68년생, LG전자 66년생, 현대차 64년생, SK하이닉스 68년생 최다 활약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국내 100대 기업 CEO급 등기임원은 1960년생이, 임원은 1965년생이 가장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감소해 지난 2012년 수준으로 회귀될 것으로 전망됐다.14일 한국CXO연구소(소장
- "상속세는 관련 법규를 준수해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부할 계획"[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LG의 최대주주가 됐다.㈜LG는 2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구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 11.3%(1,945만8천169주) 가운데 8.8%(1,512만2천169주)를 상속받았다고 밝혔다.또 장녀 연경 씨가 2.0%(346만4,000주), 차녀 연수 씨가 0.5%(87만2,000주)를 각각 분할 상속받았다.이에 따라 구광모 회장의 지분율은 6.2%에서 15.0%로
-CXO연구소, 2018년 100기업 분석... ‘임원’ 달기 하늘의 별따기-100대기업 임원 1명 당 직원 수, 2011년(105명)→2015년(107명)→2018년(125명) -임원 1명당 직원 수, 한국전력 2024명 > 기업은행 714명> 이마트 624명-임원 최다 보유 기업은 삼성전자로 임원 1인당 직원수 2015년 83.3명→2018년 97.4명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국내 100대 기업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직원 85만여 명 중 CEO는
-CXO연구소, 2018년 100기업 외국인임원 분석…삼성 계열사서 절반 넘어-외국인 임원 2015년 101명→2018년 94명 감소…기업은 2015년 18곳→2018년 20곳-외국인 임원, 삼성 줄였고 현대車 늘려…삼성전자 프라나브 미스트리 전무(81년생) 최연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올해 국내 100대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임원 숫자는 100명에 못미치는 94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삼성 계열사에서만 53명(56.4%)이나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조
- SK텔레콤 자사주 1.6%와 SK인포섹 100% 지분 포괄적 교환- 물리보안에서 정보보안까지 통합 서비스 체계 구축…융합 보안 서비스- 자율주행 · 스마트홈 · 스마트팩토리 등 정보 보호… 5G 안전성 차별화[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보안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SK그룹 내의 정보·물리 보안사업 역량을 총집결 시키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포괄적주식교환을 통해 SK인포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교환 주식은 SK텔레콤 자사주
-연말 임원인사서 100大기업 두 번째 ‘여성사장’ 나올까…후보 1순위 누구?-非오너 출신 女사장은 네이버 한성숙 CEO 유일…연말 인사서 2호 女사장 등용 촉각-그룹 총수가 최종 결정…여성 인재 중시하는 그룹 총수 평가 선점 놓고 경쟁 예상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올 연말 기업임원 인사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100대 기업에서 非(비)오너 출신 여성 사장(社長)이 탄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2일 국내 100대 기업 중 삼성전자, SK이노
- 7개 기지국 유지보수 협력사 통합...수도권, 남부권 2개 계열사 kt MOS 북부·남부 설립- 그룹 내 무선 네트워크 운용, 유지보수 전문회사로 육성- 1등 무선서비스 품질 기반 구축 및 5G, 재난안전망 등 미래사업 적극 지원[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KT 기지국, 중계기 유지보수를 담당해 왔던 수도권(강원 포함), 남부권 2개 협력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KT는 이를 통해 그룹 차원에서 KT 인프라의 설치, 유지보수 업무를 전문화하는 한편 5G와 IoT 등으로 확장되는 미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네트워크 트래픽, 서비스 품질 분석 전문 솔루션 기업 지랩스(Zhilabs)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2008년 설립된 지랩스는 통신 네트워크의 상태, 성능, 데이터 트래픽 등을 서비스별로 분석해 사용자가 실제로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전세계 50여개 통신사에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지랩스의 솔루션은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기저 원인 분석 (Root Cause Analysis) ▲자동 장애복구와 최적
-CXO연구소 2018년 100대 기업 비오너 출신 여성 임원 분석-100대기업 비오너 여성 임원, 2004년 13명→2018년 216명 증가…女임원 배출 기업 55곳 절반↑-100大기업 여성 임원 수, 삼성전자 57명 '최다'…女임원 비율은 아모레퍼시픽 18.7% '최고'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국내 100대 기업 비(非)오너 출신 여성 임원이 지난 2004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2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 임원을 단 한 명이라도
- 신세계 계열사 수는 39곳에서 40곳으로 늘어 [SR(에스알)타임스 정현민 기자] 신세계는 신설 영상 기록물 제작·배급업체 '일렉트로맨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계열회사 수는 39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났다.'일렉트로맨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는 지난 2015년 6월 이마트타운에 오픈한 일렉트로마트의 히어로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제작사이다.자본금 1,000만원의 유한회사로 향후 투자자 유치, 제작, 배급 등 영화와
[SR(에스알)타임스 정현민 기자] CJ씨푸드는 28일 박정훈·민경호 각자대표에서 박정훈·이인덕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에 의한 신규선임"이라고 설명했다.
[SR(에스알)타임스 정현민 기자] SK네트웍스는 AJ렌터카 주식 935만3,660주(지분율 42.24%)를 3,0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SK네트웍스는 "렌터카 업계 재편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가속화를 위해 취득키로 했다"고 설명했다.AJ렌터카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AJ네트웍스와 일부 특수관계자가 보유 주식 전량을 SK네트웍스에 매도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52개 기업집단 자산총액 1743.6조원 GDP의 100.8%-롯데·네이버·넥슨은 해외계열사가 국내계열사 지주회사 역할[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우리나라 재벌의 총수일가가 4%의 지분으로 계열사 출자 등에 힘입어 대기업집단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2개 총수있는 기업집단의 자산총액은 1743.6조 원으로 우리나라 GDP의 100.8%에 달하는 등 경제력 집중이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의 52개 총수있는 기업집단들의 내부지분율 5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R(에스알)타임스 설현빈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14일 반기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총수들의 올해 상반기 보수 규모에 이목이 집중됐다.일부 총수 일가가 갑질 논란이나 여러 사건 등에 연루되면서 다사다난했던 만큼 총수 일가 별 상반기 보수 규모의 편차는 적지 않은 편이다.먼저 상속세 미납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경우 4개의 계열사로부터 올해 상반기 약 58억원의 급여을 받았다.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故 구본무 전 LG 대표이사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도 50억원 정도의 보수를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