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추협 "법적조치 거두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모습 정중히 권고" 성명서 발표-"감정의 앙금을 사과와 용서를 통해 한 발짝씩 나서는 것이 진정한 상생의 길"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지난 7개월 동안 우리사회를 실망과 분노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학폭 논란의 당사자입니다. 그리스로 떠나기 전에 피해자와 화해하시길 정중하게 권고합니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 진실화해상생센터는 오는 9월 25일 그리스로 이적하려는 배구 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교 폭력에 대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7대, 28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종단의 큰 어른 송월주스님 다비식이 7월 26일 오전 전북 김제 금산사 다비장 연화대에서 엄수됐다.월주스님은 지난 22일 오전 9시 45분 자신이 조실(祖室)로 있는 전북 김제의 금산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67세, 세수 87세.월주스님은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임종게(臨終偈)'를 남겼다. 임종게는 고승이 죽음을 앞두고 삶과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글이나 말로 남긴 것을 말한다. 다음은 조계종이 제공한 월주스님의 임종게 전문과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 최중심의 입지에 들어서는 생활 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이달 6월 중 본격 분양을 앞두고 분양 입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여의도는 서울의 월가라고 불리는만큼 금융, 비즈니스 1번지로 8천여 개의 기업과 30만 명이 근무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이 가운데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여의도 지역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분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입지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이 도보 2~3분 내에 자리하는 초역세권이며,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HN그룹이 IoT, 블록체인, 3D 건축 프린터,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융합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HN그룹은 현대家 3 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IT 서비스 기업으로 설립하여, 2010년 건설사업을 확장하며 도시형 생활브랜드 ‘썬앤빌’ 론칭, 이어 2017년에는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IT와 건설 융합 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헤리엇은 개발 단계부터 정대선 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20여년 외길 ‘온실가스 감축 CDM 스페셜티 마스터’ 유재수 씨피이셀 대표 인터뷰-독립형 전원으로 어디든 설치…온실 재배, 카페 레스토랑, 인테리어 공간 등 다양한 활용-첨단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100% 독립형 전력 장치로 탄소배출량 '제로'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첨단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100% 독립형 전력 장치로 탄소배출량이 제로(0)인 ‘에너지 제로 유리 온실’(일명 ‘에너지 제로 하우스’)이 국내 온실가스 감축 CDM 전문기술을 접목하여 첫 생산 제작 판매되고 있
[SRT(에스알 타임스) 장의식 기자] 2022년 대선까지 이어지는 정국의 분수령이 될 4·7 재보선의 막이 올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38.3%라고 밝혔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019년 4·3 재·보궐선거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32.1%)보다는 6.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2019년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48.0%였다.
- 6월 3일~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제2전시실- "시와 그림 그리고 문자와 그림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장르 개척 중"- 지난 4월 두 번째 시집 'Phono Artist 우석용의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 출간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크고 맑은 영혼을 깨어나게 하십시오. 스마트폰만 있으면 당신도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고 누구나 포노 아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 그림시 작가' 포노 아티
- 문재인 정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공약 지켰다?- '총선역'에서 갈아탈까? 그대로 갈까? 문재인 정권의 공약(公約)은 공약(空約)이 아니었다, 맞았다.대한민국이 기어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이끌려 가고 있기 때문이다.'마스크 5부제'에 증시(유가증권, 코스닥)는 사상 처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전 세계 126개국이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사상 초유의 개학연기 사태로 쉬고 있다.이 모두가 2개월 새 발생했다
이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인가? 우한 코로나(코로나19)로 나라가 온통 쑥대밭이다.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통제 못하는 문재인 정권, 그들은 위선적이고 독선적이지 못해 무능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고생은 오롯이 국민의 몫이다.정권만 있고 정부는 제기능을 못한지 오래다. 마스크 찾아 삼만리를 헤매이다가 이제는 '마스크 사회주의'가 되어 버렸다. 그야말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국난 상황이다. 국민의 생명권은 제대로 지켜지지도 보장받지도 못하고 있다. 참담하지 못해 공포 그 자체다. 어
-"법무부 검찰인사는 문재인 정권 인사폭거"(한국당 대변인 논평)[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윤석열 사단의 '수족'은 다 잘렸다.법무부는 8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 청와대 선거개입,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 등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분류되는 검찰고위 인사 대다수를 전보 인사 조치했다.법무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검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신규 보임 전보 인사를 13일자로 단행
■ 지역으로부터의 농업 르네상스■ 쓰타야 에이치 지음 | 전찬익 번역 | 사회학 일반 | 한국학술정보 펴냄 | 474쪽 | 23,000원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농업이 산업으로서의 한계성은 주로 다음의 두 가지에서 출발한다.첫째, 농산물은 IED (Income Elasticity of Demand, 수요의 소득탄력성)가 낮다는 점이다(IED
- 이노맥스 신임 대표이사에 선시욱 씨[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주)이노맥스는 지난 10일 새 대표이사에 선시욱씨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노맥스는 지난 2005년 8월에 설립된 중소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Wet Station, Spin Processor, ASTRO, TRAUM 등을 생산하고 있다.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문재인·조국 퇴진’ 대규모 집회-'조국 반대' 광화문 집회 총집결…"최대 300만명 참가"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개천절인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 십만명에서 수 백만명(각 주최측 주장)에 이르는 국민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저항이 폭발한 하루였다.이날 서울 도심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광화문 일대에서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조원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속출] 태풍 '미탁' 영향 4명 사망·2명 실종 피해 속출-태풍 미탁 영향으로 오전 6시 기준 4명 사망·4명 부상-태풍 미탁 영향 울진 548.2㎜·영덕 382.5㎜ '물폭탄'-태풍 미탁 영향으로 동해안 최대파고 8m 이상 침수피해와 안전사고 유의[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은 3일 오전 10시 현재 울릉도 서북서쪽 약 70km 해상(37.9N, 130.2E)에서 시속 30km로 북동진 중이다.기상청은 "태풍 중심위치는 재분석을 통
-전국 8000가구 정전…전국 곳곳 태풍 '타파' 피해 속출-강풍에 물 폭탄…태풍 ‘타파’ 할퀸 제주·남부 피해 속출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거쳐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23시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는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부산 동남동쪽 약 110㎞ 부근 해상(34.7˚N 130.1˚E)에서 57㎞/h로 북동진 중이며 경상도와 강원영동, 일부 해상 태풍경보
-아프리카 돼지열병 치사율 100% 어떤 병? 최근 1년새 8개국가 6372건 발병-베트남 올해 2월 이후 6천건 넘어... 양돈산업 치명적 피해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따라서,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조국 반대" 56% vs "찬성" 40%…반대여론 다시 높아져-왜 조국은 자신만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생각? 자가당착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반대여론이 늘어나면서 찬반격차가 두 자릿수 이상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가 6일 나왔다.이런 가운데 조 후보자는 "말과 행동이 달라 죄송하지만 검찰 개혁으로 국민께 보답하는 것이 책무"라며 자신만이 검찰 개혁의 적임자라고 청문회 위원들에게 밝혀 사퇴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국회 인사청문회날인 6일 여론조사기관인
-홍준표 "윤석열, 진정한 칼잡이인지 지켜보겠다"(전문)-조국 겨냥해 칼 빼든 윤석열…‘살아있는 권력’ 1호 수사 타깃-사상 초유 법무장관 후보자 강제수사…조국 후보 겨눈 검찰[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윤석열 총장이 진정한 칼잡이인지 지켜보겠다”검찰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윤석열 총장이 진정한 칼잡이인지 지켜보겠다”고 논평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검사들이 칼을 뺐다. 니들이 검사
-변호사 시인 김종철의 두 번째 시집■ 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 김종철 지음 | 문학/시 | 마인드큐브 펴냄│148쪽│12,000원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법은 상처를 드러내어 정의의 칼로 그 원인을 도래내고 베어내어 우리들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고, 시는 허물을 덮어 스스로 반성하고, 상대방을 용서하고, 서로 눈물짓게 하여 상처를 아물게 하는 묘한 치유력이 있다는 것을 한 경험, 두 경험들을 통하여 얻게 되었다"저저 김종철은 시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시를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코리아 반도체'등 치명타 예고 -'백색국가'서 제외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각의 결정-27개국 중 첫 제외국가로 28일부터 시행될듯-한국 대법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부터 일본 '백색국가' 지정까지[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한국은 이제 일본의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에서 배제됨으로서 복잡한 통관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대일의존도가 높은 부품산업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에서 전략물